헤븐스 포트폴리오, 첫 로드쇼 성료…韓 여행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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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헤븐스 포트폴리오 코리아 로드쇼 2024'를 성료했다.
크리스틴 갈레(Christine Galle) 헤븐스 포트폴리오 CEO는 "이번 로드쇼는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전 세계 럭셔리 여행 브랜드를 선별해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기준을 제시하고 브랜드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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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설립한 헤븐스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리조트를 세일즈·홍보하는 기업이다. 럭셔리 호텔과 여행 브랜드를 아시아 시장에 소개해왔다.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로드쇼에는 전세계 주요 럭셔리 여행 브랜드가 참여했다. 로드쇼 첫날은 국내 여행사를 초대해 세일즈 미션 행사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주요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는 ‘더 골든 에이지 오브 트래블(The Golden Age of Travel)’을 테마로 한국 여행 시장 황금기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로드쇼에서는 글로벌 럭셔리 여행 브랜드 대표들이 한국 파트너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각 여행 브랜드는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를 탐색했다.
타이슨 총지배인은 “베트남에 세 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며 “칸 토는 베트남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리조트는 메콩 강 삼각주에 위치하며 65개 객실을 갖췄다”고 밝혔다.
로드쇼 참여 브랜드는 137 필라스 방콕(137 Pillars Bangkok), 아르마니 호텔 밀라노(Armain Hotel Milan), 아제라이 케 가 베이(Azerai Ke Ga Bay), 아제라이 칸 토(Azerai Can Tho), 바드루츠 팰리스 호텔(Badrutt’s Palace Hotel), 얼티마 컬렉션(Ultima Collection), 어드레스 비치 리조트(Address Beach Resort), 바와 리저브(Bawah Reserve), 스와이어 호텔 그룹(Swire Hotels), 크라운 리조트(Crown Resorts), 아이디아이 트래블(I.D.I Travel), 반와 프라이빗 아일랜드(Banwa Private Islan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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