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한호우가 남긴 것

2024. 7.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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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홍수에 휩쓸려온 가재도구와 쓰레기들이 뒤섞인 부유물이 12일 대청댐 상류인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대청호에 밀려들어 오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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