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폭우 피해 농민 위해 ‘건강 꾸러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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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힘이 나는 건강 꾸러미'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와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해진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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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 등 폭우 피해지역 농가에 우선 전달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본부를 방문해 ‘힘이 나는 건강 꾸러미’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와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농촌지역에 전달될 예정으로, 10일 충북·충남 등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에 먼저 전달된다. 꾸러미 안에는 삼계탕·김치·햇반 등이 담겼다. 기부 물품은 2000만원 상당으로, 총 800박스에 달한다.
NH농협생명은 ▲농촌일손돕기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해진 대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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