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주연 셸리 듀발 별세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7. 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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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이닝'에서 공포에 질린 얼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셸리 듀발이 11일(현지시간) 당뇨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듀발은 미국 독립영화의 거장 로버트 올트먼 감독의 '세 여인'으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에서는 주인공 잭 토런스(잭 니컬슨)의 아내 웬디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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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이닝'에서 공포에 질린 얼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셸리 듀발이 11일(현지시간) 당뇨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듀발은 미국 독립영화의 거장 로버트 올트먼 감독의 '세 여인'으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샤이닝'에서는 주인공 잭 토런스(잭 니컬슨)의 아내 웬디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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