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서 되새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임보라 앵커>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해 중국 상하이에선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강용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장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강용민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문화원이 위치한 상하이, 중국을 방문할 때 자주 찾는 도시 중 하나인데요.
상하이 하면 원장님께서 언급하셨던 와이탄, 또는 동방명주 탑 등을 많이들 떠올리실 텐데요.
사실 상하이는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죠?
임보라 앵커>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했던 임시정부가 세워진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전시부터 창작 뮤지컬까지 정말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기념했는데요.
역사적 인연이 깊은 양국이기에 더욱 의미 있었을 것 같은데,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기념행사 외에도 양국의 무형문화유산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도 열렸는데요.
지난해는 '바다'가 주제였는데 올해는 '음식'이라고 하죠?
임보라 앵커>
임시정부, 음식 등 올해 문화원에서는 양국 국민이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중국 내 우리 콘텐츠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문화원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은데, 하반기에는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강용민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