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신봉선, 연애운 봤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문자 보내다 말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신봉선이 연애운을 봤다.
7월 11일 'ㄴ신봉선ㄱ' 채널에는 '서양판 사주로 봤다! 신봉선 연애운 언제 시작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상담가는 "현재 약간 눈이 높다. 저쪽에선 뭐지? 한다"고 분석했고, 신봉선은 "예전에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그 사람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았다. 막 문자를 보냈다. 그러다가 '이제 이 사람 귀찮겠다' 싶으면 안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연애운을 봤다.
7월 11일 'ㄴ신봉선ㄱ' 채널에는 '서양판 사주로 봤다! 신봉선 연애운 언제 시작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봉선은 별자리 천문 심리 상담가와 만나 연애 운을 봤다.
상담가는 "현재 약간 눈이 높다. 저쪽에선 뭐지? 한다"고 분석했고, 신봉선은 "예전에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그 사람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았다. 막 문자를 보냈다. 그러다가 '이제 이 사람 귀찮겠다' 싶으면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한참 뒤에 '왜 너는 문자를 보내다가 마냐'고 말하더라. 타이밍을 더럽게 못 잡는다"고 털어놨다.
또 신봉선은 "그냥 동성 친구 사귀듯이 처음에 사귀는 건데 그게 어렵다"며 "요즘 주변에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상담가는 "제 생각에 이미 본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했다. 중요한 건 너무 잘하려고 하는 것. 그리고 아까 말했던 전갈자리의 경계심과 의심 때문에 가능성을 스스로 막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벽을 부수고 전진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강남♥’ 이상화, 근육 다 어디로? 이젠 여리여리 걸그룹 비주얼
- 40살 할머니 김정화, 우간다서 손주와 첫 만남 “소중한 생명”
- 한예슬, 치골 보일라 ♥10살 연하 홀린 매끈 각선미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용준형과 결혼설’ 현아, 전 남친 던과 스킨십 사진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