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삼랑진, 어르신 건강·안부 살피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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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 살피기에 분주하다.
삼랑진읍은 지난 10일부터 계속해서 관내 각 마을 경로당과 회관, 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건의사항 청취와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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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읍은 지난 10일부터 계속해서 관내 각 마을 경로당과 회관, 쉼터 등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하고 건의사항 청취와 여름철 무더위 대비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민귀옥 삼랑진읍장 등 공무원들은 경로당과 회관 등 시설 점검은 물론 집중호우 대비 마을 소하천과 시설물 등 안전 취약지역의 사전 점검에도 나서 지역민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 “우리 사회와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텔레비전 등 언론매체를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주시고, 무더위나 장마철에는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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