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전북대 양기진 교수 최종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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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양기진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최종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양 교수는 서울대 법대 및 동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양 교수가 7월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iM뱅크 첫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7월 주총 때 양 교수가 사외이사에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는 모두 6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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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양기진 교수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최종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양 교수는 서울대 법대 및 동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학회 이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회, KoFIU 자금세탁방지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부문에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교수가 7월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iM뱅크 첫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또 DGB금융지주 김효신 사외이사에 이어 그룹 계열사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가 된다.
7월 주총 때 양 교수가 사외이사에 선임되면 iM뱅크 사외이사는 모두 6명이 된다. 현재 고형석(리스크), 김한일(회계), 오병준(IT), 이택휘(금융), 장진원(법률) 사외이사 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
iM뱅크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이사회가 주요 경영 사안의 의사결정과 감독을 충실히 수행해 안정적인 시중은행 전환 및 기업 경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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