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아침에 눈 뜨고 명상→18시는 4시 “여전한 뇌순녀(?) 매력”(전참시)

곽명동 기자 2024. 7.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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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전참시 캡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 솔비가 아트테이너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솔비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솔비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뜬 채 명상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솔비는 눈을 뜨자마자 오래전부터 꾸준히 해온 시 창작에 나서는데, 여러 군데에서 맞춤범이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참시' 캡처

그런가하면 18시를 6시가 아니라 4시라고 답하는 등 ‘뇌순녀(?)’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솔비는 매니저에게 도움을 청하면서도 소속사 대표로서 회의를 주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준다. 기자 출신 매니저는 9년 전 인연을 맺은 뒤, 솔비에게 빠져 매니저로 이직까지 했던 사연도 공개한다.

작가 솔비와 매니저의 찐친 케미가 묻어나는 일상은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는 13일(토)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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