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4' 드디어 파리올림픽 한국 선발대 첫 출국!... 안세영 등 배드민턴·복싱·사격 대표팀 격전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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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하계올림픽 출전을 위해 가장 먼저 선발대가 출국했다.
배드민턴과 복싱, 사격 대표팀 선수들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오전 6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출국 팀을 환송했다.
이후 펜싱과 탁구를 포함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20일 결전지인 파리로 떠나 2012 런던 하계올림픽 이래 12년 만에 마련된 사전훈련캠프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이하 플랫폼)'에 입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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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과 복싱, 사격 대표팀 선수들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오전 6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출국 팀을 환송했다.
이번에 떠난 선발대는 오는 27일 첫 경기가 예정돼 있는 배드민턴과 복싱, 사격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 인원은 배드민턴 19명(선수 12명, 임원 7명), 복싱 5명(선수 2명, 임원 3명), 사격 19명(선수 16명, 임원 10명)으로 총 43명이다.
첫 팀에 이어 오는 13일에는 요트, 16일에는 수영(경영), 양궁, 자전거 종목 선수들이 차례로 출국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7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운영된다. 파리올림픽 선수촌에서 80㎞ 거리에 위치한 프랑스 퐁텐블로 국가방위스포츠센터 내 국군체육시설을 활용해 만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플랫폼에서 경기 전까지 훈련 파트너와 합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올림픽 개막일인 26일 전후로 선수촌에 순차적으로 입촌할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현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여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전해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열정적인 활약을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 규모는 22개 종목 262명(선수 144명, 임원 11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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