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신뢰·혁신으로 GS건설 미래 완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10년 만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새 비전을 내놨다.
GS건설은 허윤홍 대표(사진)가 사내게시판을 통해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건설하는 기업 될것"
GS건설이 10년 만에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새 비전을 내놨다.
GS건설은 허윤홍 대표(사진)가 사내게시판을 통해 “투명한 신뢰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전을 내놓은 건 2012년 이후 10여 년 만이다.
허 대표는 이날 4분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지지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투명한 신뢰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 그리고 새로운 변화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GS건설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단순한 시공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크게 목표가치(고객지향·신뢰)와 기반가치(자율과책임·정도경영·미래지향·전문성)로 구분되는 6개 핵심가치도 내놨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놓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형성해 사업 성공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다. GS건설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해 회사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도 무시당했는데…"진짜 예쁘다" 대반전 일어났다
- "브라질 '국민차' 됐다"…불티나게 팔린 한국 車 뭐길래
- "알바생 자르고 16시간 일하는데…" 편의점 점주 '불만 폭발'
- "이러다 큰일 난다" 발칵…'핫플' 성수역에 무슨 일이
- "엔비디아 잘 먹고 갑니다" 돌변한 개미들…이 주식 사들였다
- "쯔양 과거 지켜주려고…" 구제역, 결국 공개 사과
- 김구라 아들 그리 "외할머니 병원비 月 300만원씩 지원"
- 박지성도 입 열었다…"정몽규·홍명보 결단해야"
- "아이돌 아니에요?"…잘 나가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깜짝 근황
- "생각보다 구하기 쉽네"…'두바이초콜릿' 쫙 깔린 비결은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