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올해도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활동’ 실시

박아영 기자 2024. 7.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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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NH저축은행은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전복죽, 참외 등 '복(福)닭 키트'를 서울 동작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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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복지관에 삼계탕 등 후원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왼쪽 두번째)와 최승희 서울 동작구 흑석종합사회복지관 관장(왼쪽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대표 오세윤)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활동’ 행사를 실시했다.

NH저축은행은 초복을 앞두고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전복죽, 참외 등 ‘복(福)닭 키트’를 서울 동작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복지관은 이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NH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흑석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복날 삼계탕 배식 ▲김장철 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오세윤 NH저축은행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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