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신임 감사에 차순오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상임감사에 차순오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상임감사는 수출입은행법상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
차 신임 상임감사는 한양대 사회과학대 관광학과, 한양대대학원 지방자치학과를 졸업 후 1994년 정당사무처 공채를 시작으로 정당·국회에서 기획, 정책, 조직, 정무업무 등 핵심 보직을 거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상임감사에 차순오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상임감사는 수출입은행법상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면한다.
차 신임 상임감사는 한양대 사회과학대 관광학과, 한양대대학원 지방자치학과를 졸업 후 1994년 정당사무처 공채를 시작으로 정당·국회에서 기획, 정책, 조직, 정무업무 등 핵심 보직을 거쳐왔다.
국회 교섭단체에서 금융업무를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기획재정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및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 정부에서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대통령비서실 정무1비서관을 잇달아 역임하며 국회와의 소통, 부처간 정책조율, 민생입법 지원 등 업무를 추진했다.
차 신임 상임감사는 "정당과 국회, 정부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수은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oyeop@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