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유전자'...고소영 子, 14세에 182cm 장동건과 맞먹는 키로 '폭풍성장'

지난 2010년 결혼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고소영이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폭풍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12일 고소영은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건, 고소영을 비롯해 아들과 딸이 나란히 줄을 지어 걷고 있는 모습과 하늘을 향해 손가락을 치켜세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해로 14세인 아들은 182cm에 달하는 장동건과 비슷한 신장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동건은 지난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고,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영한 KBS2 '완벽한 아내'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김나영 유튜브 'nofilterTV'에 출연하거나 SNS 등을 통해 근황을 알리는 등 작품 외로 대중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한 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SNS, MHN스포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