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울산시-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소장섭 기자 2024. 7. 12. 17: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1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퍼포먼스 단체사진. ⓒ울산시
LED 터치. ⓒ울산시
유공자 표창. ⓒ울산시
청년희망 퍼포먼스. ⓒ울산시

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1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 ▲인구정책추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연(퍼포먼스)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문화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청년희망 선언식 ▲방송인 샘 해밍턴을 초청해 '샘 아빠의 육아법'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이 진행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인구의 날 행사가 저출생·인구감소 등 인구문제 대응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념행사의 구호(슬로건)처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매일, 울산이 함께 만드는 내일'을 위해 가족·양육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