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울산시-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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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1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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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울산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1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승대 행정부시장, 저출산 대응 울산지역연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울산' 학생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은 ▲어린이합창단의 식전공연 ▲인구정책추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연(퍼포먼스)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문화행사는 ▲인구의 날 기념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청년희망 선언식 ▲방송인 샘 해밍턴을 초청해 '샘 아빠의 육아법'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이 진행됐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인구의 날 행사가 저출생·인구감소 등 인구문제 대응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념행사의 구호(슬로건)처럼 '모든 세대가 행복한 매일, 울산이 함께 만드는 내일'을 위해 가족·양육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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