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신세계사이먼, 환경 소중함 알리는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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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신세계사이먼과 제주 지역 아동들에게 기후위기 교육을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신세계사이먼 임직원들이 약 한 달 간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한 DIY(Do It Yourself) 팝업북 110권을 전달받아 제주의 아동보호시설에 배포했다.
한편, 초록우산과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기후위기 교육 팝업북 전달 이외에도 제주 지역의 학교 및 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 등을 함께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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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신세계사이먼과 제주 지역 아동들에게 기후위기 교육을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신세계사이먼 임직원들이 약 한 달 간 자원봉사를 통해 제작한 DIY(Do It Yourself) 팝업북 110권을 전달받아 제주의 아동보호시설에 배포했다.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은 아동에게 환경위기 심각성과 대응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소개하는 동화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와 미국 사이먼프로퍼티 그룹의 유통 합작사로, 창립 19주년 및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변정근 제주지역본부장은 "기후위기는 아동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임직원 참여라는 뜻 깊은 과정을 통해 아동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과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기후위기 교육 팝업북 전달 이외에도 제주 지역의 학교 및 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 등을 함께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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