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야산에서 남성 추정 훼손된 시신 발견
김민성 2024. 7. 12. 17:27
전북 완주군 야산에서 심하게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2일) 점심 무렵 상관면 한 야산에서 신체가 여러 곳으로 나뉜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은 남성으로 추정되고,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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