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호우피해 신속 복구 위해 '복구대책지원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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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자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지역이 안정될 때까지 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련 부처 및 지자체가 모두 협조하며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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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신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자 '복구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복구대책지원본부'는 재난복구지원국장을 중심으로 복구지원총괄반, 재난구호 및 심리지원반, 수습지원반, 재난자원지원반으로 구성됩니다.
피해지역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로나 하천 등 대규모 피해시설 응급 복구 상황을 관리하고, 임시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에 대한 구호 활동 등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인명·주택 등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도 실시합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피해지역이 안정될 때까지 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피해지역에 대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련 부처 및 지자체가 모두 협조하며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6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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