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폭염 대비 캠페인 "충분한 수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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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안전 캠페인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홍보에 이어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 등 관람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 실장은 또한 "관람객들이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안전 예방 활동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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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안전 캠페인은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홍보에 이어 온열질환 예방 물품 배부 등 관람객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폭염 시간대 안전 순찰 강화, 응급키트 비치 점검 등 안전 예방 활동도 벌였다.
이영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전환경실장은 "뜨거운 여름에는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하고, 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또한 "관람객들이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안전 예방 활동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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