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카다시안 "막내만 돌보게 돼...큰 애들에 죄책감 느낀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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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코트니 카다시안이 '다둥이' 엄마로서 느끼는 '죄책감'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최근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은 훌루의 가족 리얼리티 쇼인 '카다시안 패밀리'(The Kardashians)의 에피소드에서 그의 '애착' 양육 스타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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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코트니 카다시안이 '다둥이' 엄마로서 느끼는 '죄책감'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최근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은 훌루의 가족 리얼리티 쇼인 '카다시안 패밀리'(The Kardashians)의 에피소드에서 그의 '애착' 양육 스타일을 공개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지난해 11월에 로키(Rocky)를 얻은 후, 아이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출산 후 40일을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애착 양육 방법에 정말 빠져 있다. 나와 분리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나는 내 시간을 내 아기를 돌보고 아기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 모두 바치는 것 같다"고 양육법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 코트니 카다시안은 혼란스러운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로키에게 집중하느라 다른 아이들은 뒷전이 되어버린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죄책감'에 대해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균형 있게 잘 조절하는 게 어렵다. 어제는 정말 죄책감이 들더라. 그래서 '그래, 이제 다른 아이들과도 더 많은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본인의 결심을 전했다. 그는 "난 모든 연령대의 자녀들을 두고 있다. 사춘기 전, 사춘기, 유아... 그래서 나는 모든 아이들 각자와 일대일로 시간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45세로, 전 애인 스콧 디식(Scott Disick)과의 사이에서 낳은 14세의 메이슨(Mason), 12세의 페넬로페(Penelope), 9세의 레인(Reign)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남편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 사이에서 로키라는 아들을 낳았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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