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호우 속 실종됐던 대학생 숨진 채 발견
KBS 2024. 7. 12. 17:18
이번 집중호우 당시 전북 익산에서 실종된 22살 대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1시쯤 실종 추정 지점에서 2.7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춘포면 창평교 인근 익산천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그제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에서 동아리 모임을 하다 펜션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불어난 물에 휩쓸렸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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