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유망주 잘 나갔지만 현재 극심한 슬럼프..극적 변화 스크린 채웠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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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12일 개봉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관객들을 만난다.
박주현이 주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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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박주현이 12일 개봉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관객들을 만난다.
박주현이 주역으로 활약을 예고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주현은 한때 유망주로 잘 나갔지만 현재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는 프로 골퍼 ‘유라’ 역으로 스크린을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특히 붕괴 직전 고립된 다리 위, 끊임없이 몰아치는 위기 속에서도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를 펼치며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내면은 약한 이중적인 면모를 촘촘한 감정 연기로 보여주며 일찍이 영화 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영화 ‘드라이브’에서 인기 유튜버 유나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극적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린 연기력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친 박주현이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박주현은 8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 ‘완벽한 가족’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등 드라마, 스크린을 오가며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nyc@osen.co.kr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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