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축산농가 피해 없게 점검”

이민우 기자 2024. 7. 1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전북 지역의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축산농가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농협은 피해 농가 지원과 신속한 복구 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농가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톱밥 ▲컨테이너 ▲생균제 등 축산 기자재 지원과 함께 ▲수의 진료 ▲시설 점검 ▲피해 복구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병우 농협 축산대표, 충남·전북 지역 한우농가 찾아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지역 한우농가를 방문한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왼쪽 두번째)가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는 1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전북 지역의 축산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안 대표는 축사 퇴비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 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부여축협(조합장 정남교)과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조합원 한우농가를 방문했다.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축산농가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농협은 피해 농가 지원과 신속한 복구 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농가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톱밥 ▲컨테이너 ▲생균제 등 축산 기자재 지원과 함께 ▲수의 진료 ▲시설 점검 ▲피해 복구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