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한국대사관저 기증자 호 따서 '동명재'로

박성진 2024. 7.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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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주일 한국대사관저가 대사관 부지를 정부에 기증한 고(故) 서갑호(1915∼1976) 방림방적 설립자의 아호를 따서 12일 동명재(東鳴齋)로 명명됐다. 이날 일본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명명식에 참석한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오른쪽 다섯번째)와 고인의 유족들이 제막 행사를 하고 있다. 2024.7.12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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