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워홈·파스쿠찌·플라스머 외

임현지 기자 2024. 7.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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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구씨반가는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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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SPC그룹 파스쿠찌는 무더위에 즐기기 좋은 그라니따 2종, 이탈리안 크림소다 2종을 출시한다. 플라스머는 서울 대표 노포 분식 맛집인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다.

ⓒ아워홈

아워홈 구氏반가, '소갈비살 떡갈비' 2종 출시

아워홈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구씨반가는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송이 소갈비살 떡갈비'와 '숯불 소갈비살 떡갈비' 총 2종이다. 송이 소갈비살 떡갈비는 떡갈비에 송이 향을 담아 고온에서 직화로 구운 제품이다. 숯불 소갈비살 떡갈비는 불향 풍미를 담아 직화로 구워냈다. 두 제품 모두 소갈빗살을 44% 넣은 프리미엄 제품이다.

적당량의 기름을 두른 후 달궈진 팬에 해동한 떡갈비를 겹치지 않게 올린 뒤 중약불에서는 2분, 약불에서는 5~6분간 뒤집어가며 구우면 완성된다.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해동한 떡갈비를 180도에서 9~10분간 조리하면 된다.

ⓒ파스쿠찌

파스쿠찌, '멜론젤리 그라니따' 등 여름 음료 4종 출시

SPC그룹 파스쿠찌는 무더위에 즐기기 좋은 그라니따 2종, 이탈리안 크림소다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멜론젤리 그라니따 ▲자두젤리 그라니따 ▲패션레몬 크림소다 ▲청포도레몬 크림소다 등이다. 멜론, 자두, 청포도 등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베이스에 워터젤리, 젤라또 등의 토핑으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새로운 맛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채로운 여름 과일을 활용하고 젤리의 재밌는 식감을 더한 여름 음료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오직 파스쿠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음료로 올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플라스머

플라스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밀키트 출시

브랜드 기획 및 유통 전문 벤처기업인 플라스머는 서울 대표 노포 분식 맛집인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 밀키트를 출시한다.

애플하우스 즉석떡볶기는 1986년부터 이어온 애플하우스의 비법이 담긴 소스, 춘장과 조청, 쫄면, 밀떡, 어묵 그리고 국내산 양배추 등이 담겼다. 마켓컬리와 플라스머 스마트스토어 에서 판매되며, 론칭 기념 특가로 선보인다.

앞서 회사는 지난 5월말 무침군만두와 일반떡볶이를 출시한 바 있다. 이는 컬리 등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출시 한 달만에 7만개 이상 판매됐다.

1986년 반포의 작은 포장마차로 시작한 애플하우스는 이후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상가로 옮기면서 본격적인 줄서는 맛집으로 유명해졌다. 재건축이 시작된 2022년 이수역 부근으로 가게를 이전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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