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지컬 선두주자’ 김문정 음악감독,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 개최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7. 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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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을 개최한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시즌엠 아카데미 오픈을 기념하며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를 개최, 원포인트 마스터 클래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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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 사진ㅣ시즌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을 개최한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시즌엠 아카데미 오픈을 기념하며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를 개최, 원포인트 마스터 클래스를 펼친다.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는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은 물론 좋은 창작진과 배우들을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일반적인 아카데미와는 차별화된 오직 ‘시즌엠’만 선보일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 기획으로 유의미한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는 현업 최강 마스터 군단이 나서 ‘실전특화 원포인트 마스터 클래스’를 펼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에서는 시즌엠 헤드 마스터 김문정, 고음·성량·카리스마 보컬 주아, 창의적인 감성 안무가 채현원, ‘뮤지컬 빅4’ 연출가 홍승희가 마스터로 나서 무대 밖, 타이틀 밖에서 진짜 듣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13일 오후 2시에는 마스터 채현원이 ‘안무’를 주제로 프로 레벨의 안무 및 안무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15일 오후 7시에는 배우 정성화가 연기 클래스를 진행하며, 그만의 오디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2시에는 세계 4대 뮤지컬 국내 연출 홍승희가 ‘연출가’를 주제로 라이선스 뮤지컬, 창작 뮤지컬 연출의 역할을 설명한다.

22일 오후 5시에는 마스터 김문정이 ‘오디션’을 주제로 배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22일 오후 7시에는 마스터 주아가 ‘보컬’을 주제로 마스터 이아름, 신윤영과 함께 보컬 실습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7시에는 마스터 김문정이 ‘음악스태프’를 주제로 작/편곡, 음악슈퍼바이져, 음악감독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문정 음악 감독이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끌 차세대 창작진과 실력있는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한 아카데미인 만큼, 무대를 꿈꾸는 이들에게 발돋움이 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여 더욱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시즌엠 부스트 페스티벌 2024’은 공연 실연자, 창작자, 현업 관계자, 공연 및 뮤지컬 예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17세 이상 수강 가능하다. 각 클래스는 내용에 따라 ‘강의’ 또는 ‘실습’ 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약 가능한 클래스 외의 특별 프로그램은 시즌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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