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하니, 연한 화장에도 무결점 피부…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

이민경 2024. 7. 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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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ㄷㄷ"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니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1992년 생인 하니는 지난 달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9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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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배우 하니 인스타그램 캡처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하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ㄷㄷ"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니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다. 소파에 기대어 있는 그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연한 화장을 선보였지만, 화려한 이목구비는 감추지 못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속광이 살아있는 무결점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들은 댓글을 통해 "무슨 일인가, 너무 예뻐서 놀랐다", "변하지 않는 게 신기하다. 항상 너무 귀엽다", "다시 태어나면 하니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92년 생인 하니는 지난 달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9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2022년 6월부터 양재웅과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하니는 "제가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고 개인 채널을 통해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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