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 체결

디지털뉴스부 기자 2024. 7. 1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5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총장 나드밋세덴 사란투야)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 국립기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교법인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과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몽골 국립기술대학교 우스크바야 이사장, 사란투야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5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국립기술대학교(총장 나드밋세덴 사란투야)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 국립기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학교법인 동서학원 박동순 이사장과 경남정보대학교 김태상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몽골 국립기술대학교 우스크바야 이사장, 사란투야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교수진 연수 상호 교류 ▷교환 학생 상호 교류 ▷어학 교육 협력 등 한국-몽골 양국에서 폭넓은 협력, 교류 관계 구축을 하게 될 전망이다.

몽골 국립기술대학교는 6개 단과대학, 19개 학과를 비롯해 석, 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종합대학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몽골 국립기술대 사란투야 총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인 경남정보대학교와 협력해 높은 수준의 교육 콘텐츠 개발,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몽골 국립기술대학교 학생들의 한국 유학 열기가 높아 경남정보대와 함께 한국어 교육부터 협력해 원하는 학생들을 국내 취업과 정착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