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통령 시해 사건부터 시작해 휘몰아치는...'돌풍' [핫플체크 EP.1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풍'은 타락해 버린 대통령 '장일준'(김홍파)을 시해하려는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기득권과 결탁한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다.
클리프 행어 방식을 사용해 마치 요약본을 보는 듯한 '돌풍'의 빠른 전개는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돌풍'은 총 12부작으로 지난달 28일 공개되어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돌풍'은 타락해 버린 대통령 '장일준'(김홍파)을 시해하려는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기득권과 결탁한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다.
검찰, 재벌, 국회, 여론, 대통령 영부인 등 정치적 재미를 총동원해 흥미를 끈다.
'돌풍'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는 "항상 이번 화가 마지막화라고 생각하고 대본을 쓴다. 다음 화를 염두에 두고 쓰면, 주인공이 빠져나올 수 있을 만한 상황에서 멈추게 된다. 주인공을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집어넣고, 그 화를 끝낸다"고 언급했다.
클리프 행어 방식을 사용해 마치 요약본을 보는 듯한 '돌풍'의 빠른 전개는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또한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동호'와 '정수진' 두 캐릭터의 대립은 드라마를 보는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돌풍'은 총 12부작으로 지난달 28일 공개되어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 ㅣ 넷플릭스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경제위, 경제·환경 분야 정책 점검…인천경제청·환경국 등 행정사무감사 [인천시의회 의정
- “수능 고생했어요”…이제는 최적의 대입 전략 준비할 때 [2025 수능]
-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지원 받아… 활동 능력 대폭 향상
- 삼천리그룹,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 임박
- 여주시, 남한강 흐르는 고장의 역사와 지명 새롭게 조명
- 법원, ‘경기도 법카 10만4천원 결제’ 김혜경에 벌금 150만원 선고
- 정해권 의장, 시 집행부 행감 태도 질타…불성실한 태도 이어지면 의회 권한 발휘할 것 [인천시
- 화성 반정동 금속가공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 인천사서원, 가족돌봄청년 멘토링 프로그램 ‘우리 지금 만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