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통령 시해 사건부터 시작해 휘몰아치는...'돌풍' [핫플체크 EP.19]

김다희 PD 2024. 7. 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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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은 타락해 버린 대통령 '장일준'(김홍파)을 시해하려는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기득권과 결탁한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다.

클리프 행어 방식을 사용해 마치 요약본을 보는 듯한 '돌풍'의 빠른 전개는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돌풍'은 총 12부작으로 지난달 28일 공개되어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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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돌풍'은 타락해 버린 대통령 '장일준'(김홍파)을 시해하려는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와 대통령의 총애를 받으며 기득권과 결탁한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다.

검찰, 재벌, 국회, 여론, 대통령 영부인 등 정치적 재미를 총동원해 흥미를 끈다.

'돌풍'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는 "항상 이번 화가 마지막화라고 생각하고 대본을 쓴다. 다음 화를 염두에 두고 쓰면, 주인공이 빠져나올 수 있을 만한 상황에서 멈추게 된다. 주인공을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집어넣고, 그 화를 끝낸다"고 언급했다.

클리프 행어 방식을 사용해 마치 요약본을 보는 듯한 '돌풍'의 빠른 전개는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또한 엎치락뒤치락하는 '박동호'와 '정수진' 두 캐릭터의 대립은 드라마를 보는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돌풍'은 총 12부작으로 지난달 28일 공개되어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자료 출처 ㅣ 넷플릭스

[썸네일] 대통령 시해 사건부터 시작해 휘몰아치는...'돌풍' [핫플체크 EP.19] 김다희PD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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