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생간 먹은 뒤 '야토병' 의심 증상…최종 검사 음성
김동욱 2024. 7. 12. 17:02
경기도에서 발생한 1급 감염병 야토병 감염 의심 환자가 최종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2일) "수원시에서 이달 6일 신고된 야토병 의심 환자는 최종 확인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집 근처 소 곱창 식당에서 소 생간을 먹은 뒤 복통과 발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습니다.
야토병은 야생 토끼를 비롯한 야생 설치류에게 물리거나 접촉해 감염되며 치명률은 높지만 사람 간에는 전파되지 않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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