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비리에 관해 사죄하는 기하라 日방위상

민경찬 2024. 7.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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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12일 일본 도쿄 방위성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기하라 방위상은 일본 자위대 218명의 비리·부정과 관련해 "국민 신뢰를 저버린,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사죄했다. 앞서 방위성 사무차관, 자위대 수장급 간부와 해상자위대 대원 등 218명이 부적절한 비밀 취급, 부정 수당 수령 등의 혐의로 처벌됐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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