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자산운용, 신임 부사장에 임찬희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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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이 임찬희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풍부한 기업·고객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금융시장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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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IBK자산운용이 임찬희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부사장은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학교 MBA 석사를 받았다.
지난 1983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과천 지점장 △삼성동 지점장 △CMS사업부장 △검사부 수석검사역 △강남지역본부장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신임 부사장 선임을 통해, 풍부한 기업·고객자산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금융시장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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