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퉁퉁 부었다”…벌에 쏘인 유명 영화배우,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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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배우 매튜 맥커너히(54)가 벌에 쏘여 얼굴이 부은 근황을 전해 전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매튜 맥커너히는 자신의 SNS에 "벌 때문에 부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번 맥커너히의 근황이 알려지며 벌에 쏘일 때 대처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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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시간) 매튜 맥커너히는 자신의 SNS에 “벌 때문에 부었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커너히는 벌에 쏘여 오른쪽 눈이 부풀어 올라 아예 뜨지도 못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벌 조심”, “벌에 쏘였는데도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튜 맥커너히는 영화 ‘콘택트(1997)’,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인터스텔라(2014)’ 등의 히트작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해 국내서도 잘 알려진 유명 스타다.
한편 이번 맥커너히의 근황이 알려지며 벌에 쏘일 때 대처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벌에 쏘이면 우선 빠르게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을 뺄 때는 카드와 같이 얇고 단단한 물건으로 물린 자리 주변을 밀어내는 게 좋다.
손이나 핀셋을 이용하면 더 위험해질 수 있다. 벌침 끝부분에 독주머니가 있는데, 손톱이나 핀셋이 이를 터뜨려 독이 퍼져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벌침을 제거한 후에는 비누로 쏘인 부위를 닦고 흐르는 물로 헹군다.
그 다음에는 얼음주머니로 찜질해야 한다. 얼음찜질은 부기를 가라앉혀 주면서 벌독이 빠르게 퍼지는 것을 방지한다. 대부분 냉찜질을 하면 증상이 낫지만, 각막이나 눈꺼풀 등에 쏘일 경우 신속히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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