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웃에게 냉기 나눔 위한 여름나기 키트 제작 행사 가져

이진우 2024. 7. 1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상북도 개발공사는 11일 경북적십자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나기 키트 제작 행사를 가졌다.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는 후원과 물품 지원을 통해 키트 구성을 도왔다.

윤난숙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 속에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작 된 키트 300개는 도내 취약계층과 영·유아 300세대에 지원 예정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상북도 개발공사는 11일 경북적십자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여름 나기 키트 제작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온기 나눔 캠페인'과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경북도, 이웃에게 냉기 나눔 위한 여름나기 키트 제작 행사 가졌다. [사진=경북도청]

키트는 여름 이불 세트, 손 선풍기, 모기장, 젤리 비타민, 모기약, 주방세제 등 폭염 대비 물품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 개발공사와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는 후원과 물품 지원을 통해 키트 구성을 도왔다.

봉사자들은 키트를 제작하며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제작된 300개의 키트는 도내 취약계층과 영유아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난숙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 속에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회원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