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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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지인 경기 광주에서 펼쳐진다.
12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군 에어쇼는 오는 16~20일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사전행사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를 운용하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1953년 한국공군 최초 특수 비행 시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주요 행사와 국제 에어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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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지인 경기 광주에서 펼쳐진다.
12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군 에어쇼는 오는 16~20일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사전행사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부터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를 운용하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1953년 한국공군 최초 특수 비행 시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주요 행사와 국제 에어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 이후에는 시청 다목적 광장에서 'K-MUSIC 페스티벌'도 마련됐다.
이보다 앞선 13일에는 특전사 고공낙하 퍼포먼스와 광주대로 일원 및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진행된다.
육군 군악대와 해군 군악대‧의장대, 해병대 군악대‧의장대 및 미8군 군악대와 전문 공연팀이 거리 행진 퍼레이드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네 번째,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식에 앞서 화려한 사전 행사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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