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치려던 30대 중국인 남성...잠복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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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로 수백만 원을 뜯어내려던 중국인 남성이 피해자와 함께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사기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저녁 8시쯤 아들이 있는 50대 여성에게 아들이 업소에서 마약에 취해 집기를 부쉈다며 합의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여성을 만나 600만 원을 건네받았지만, 앞서 A 씨의 신고를 받고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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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로 수백만 원을 뜯어내려던 중국인 남성이 피해자와 함께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 A 씨를 사기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저녁 8시쯤 아들이 있는 50대 여성에게 아들이 업소에서 마약에 취해 집기를 부쉈다며 합의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여성을 만나 600만 원을 건네받았지만, 앞서 A 씨의 신고를 받고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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