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가남성합창단, '감사, 사랑과 열정 30' 제30회 정기연주회 열어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4. 7. 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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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30회 정기연주회를 기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기성, 김홍식, 차영회 지휘자가 함께하여 합창계에서 저명한 지휘자 세 분과 남성합창단만에 중후하고 섬세한 큰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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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공연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은 1992년 음악을 통해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는 이념으로 창단 이래 32년간 쉬지 않고 연주를 이어왔다. 작년 가을에는 제29회 정기연주회와 미국에서 네 차례의 초청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감사, 사랑과 열정 30>이라는 주제로 동·서양의 성가곡들부터 대중들에게 익숙한 한국가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특별히 30회 정기연주회를 기념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기성, 김홍식, 차영회 지휘자가 함께하여 합창계에서 저명한 지휘자 세 분과 남성합창단만에 중후하고 섬세한 큰 울림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인바디, ㈜스파크인터내쇼날, 사과나무치과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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