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급부족? 5월 누계 주택착공, 작년보다 3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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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5월까지 누계 주택착공실적인 전년 동기 대비 31%이상 증가하는 등 공급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전국 1월부터 5월가지 누계 주택착공실적이 PF대출 보증 공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만 1000가구에서 10만 7000가구로 31%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4일에는 진현환 1차관 주재로 업계, 공공기관 등과 함께 주택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급 활성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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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올해 5월까지 누계 주택착공실적인 전년 동기 대비 31%이상 증가하는 등 공급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 전국 1월부터 5월가지 누계 주택착공실적이 PF대출 보증 공급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만 1000가구에서 10만 7000가구로 31%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4일에는 진현환 1차관 주재로 업계, 공공기관 등과 함께 주택공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급 활성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6월 말에는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시장상황을 논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주거 안정을 최우선 민생현안으로 삼고 관계부처와 주택시장 및 공급상황을 상시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공급이 확대되도록 정부 역량을 최대한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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