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요 계열사 3대 축으로 재편...에너지·머신·첨단소재
심영주 2024. 7.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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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사업구조를 클린에너지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3대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지배구조를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클린에너지 부문은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습니다.
스마트 머신 부분에서는 두산밥캣이 인적분할과 두산로보틱스와의 합병 및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반도체·첨단소재 부문은 두산테스나가 중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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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두산그룹이 사업구조를 클린에너지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3대 부문으로 재편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지배구조를 개편합니다.
이에 따라 클린에너지 부문은 신재생 에너지를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습니다. 주축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퓨얼셀입니다.
스마트 머신 부분에서는 두산밥캣이 인적분할과 두산로보틱스와의 합병 및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습니다.
반도체·첨단소재 부문은 두산테스나가 중심이 됩니다.
이번 개편은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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