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한국동서발전과 동반성장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이시은 2024. 7.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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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KPC)는 12일 서울 종로구 KPC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과 2024년 한국동서발전 혁신파트너십·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이 주관하고 KPC가 수행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혁신활동을 종합 지원한다.

아울러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현장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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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34개 중소 핵심 파트너사의 에너지 효율화 등 지원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2일 서울 종로구 KPC 본사에서 한국동서발전과 2024년 한국동서발전 혁신파트너십·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 본사에서 열린 '2024년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 지원사업 착수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이 주관하고 KPC가 수행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맞춤형 혁신활동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는 11개 기업의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 6개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현장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7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PI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첨단메탈코팅, 풍림정공 등이 참여기업 대표로 본 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동서발전과 KPC과 함께 향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과 상생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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