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도 칵테일도 ‘신토불이’…‘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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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술 칵테일 대회에서 표고버섯, 구기자, 복숭아를 넣어 한국 정취를 흠뻑 담은 창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최근 코엑스(서울 강남)에서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4)'을 열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화요를 활용해 우리 술에 대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는 최고의 한 잔을 찾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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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최근 코엑스(서울 강남)에서 ‘2024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4)’을 열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화요를 활용해 우리 술에 대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기준을 정의하는 최고의 한 잔을 찾는 대회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메인 무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주제는 ‘퓨어 스피릿(Pure Spirit)’이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9명의 참가자가 화요를 사용해 직접 개발한 창작 칵테일을 선보였다.
최승민 바텐더의 ‘타락죽’이 금상을, 정재형 바텐더의 ‘냉온조화’가 은상을, 성원제 바텐더의 ‘미드나잇 서머(Midnight Summer)’가 동상을 수상했다.
일반학생 부문에서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김민채 학생의 ‘화요포차’가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서민서 학생의 ‘소나무 숲’, 은상은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이학용 학생의 ‘비단길’, 동상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이시현 학생의 ‘꽃가람’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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