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본부, 마린시티금융센터에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7.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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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가 11일 올해 자산관리(WM) 특화점포로 선정된 마린시티금융센터에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20곳을 포함해 전국에 69개소가 운영중이다.

따라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 점포를 표방하고 있다고 부산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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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근무, 종합 자산관리 특화 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가 11일 올해 자산관리(WM) 특화점포로 선정된 마린시티금융센터에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20곳을 포함해 전국에 69개소가 운영중이다.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농협은행 점포인 이 곳에는 자산관리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전문인력이 근무한다. 또한 농협은행 본부 NH All100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 시중은행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따라서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지역기반 자산관리 전문 점포를 표방하고 있다고 부산본부는 설명했다.

하성국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농협은행이 전사적으로 집중 육성중”이라며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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