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 김재구 총장 "학교·생활체육 연계…과학적 육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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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이 12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학교체육 축전'에 참석해 기조 강연을 했다.
이날 김재구 총장은 '대한민국 체육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번 행사의 주제인 학교체육의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위한 준비에 맞춰 ▲우수선수의 과학적 육성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연계 구축 ▲스포츠문화, 산업 진흥화 국제화 ▲행정시스템 선진화와 재정 확보 등 대한민국 학교체육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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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이 12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학교체육 축전’에 참석해 기조 강연을 했다.
2024 대한민국 학교체육 축전은 2018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학교체육 연구자 등이 참여해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김재구 총장은 '대한민국 체육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번 행사의 주제인 학교체육의 새로운 변화와 시작을 위한 준비에 맞춰 ▲우수선수의 과학적 육성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연계 구축 ▲스포츠문화, 산업 진흥화 국제화 ▲행정시스템 선진화와 재정 확보 등 대한민국 학교체육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재구 총장은 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취임 전에는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상남도체육회 이사 및 창원시 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을 맡아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여 했다.
김 총장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학교체육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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