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임직원 3천여 명 수해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3천여 명이 수해복구에 나섰다.
12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먼저 수해복구를 시작한 임직원들은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토지가 마를 것으로 예상되는 15일부터 본격적인 복구에 나설 참이다.
복구를 2단계로 나눠 초기 농업인과 시설물 피해 복구, 농작물 항공 방제를 우선 진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현장 조사가 끝나는 대로 수해를 입은 농작물을 집중적으로 철거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3천여 명이 수해복구에 나섰다.
12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먼저 수해복구를 시작한 임직원들은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토지가 마를 것으로 예상되는 15일부터 본격적인 복구에 나설 참이다.
복구를 2단계로 나눠 초기 농업인과 시설물 피해 복구, 농작물 항공 방제를 우선 진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현장 조사가 끝나는 대로 수해를 입은 농작물을 집중적으로 철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피해 농업인에게 긴급 무이자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고 재해복구 자금 및 농업 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등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경찰 출석…"나는 죄 없어"
- 경찰,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추적…커뮤니티 압수수색
- 폭우 속 익산서 실종된 20대 의대생…하천 인근서 시신 발견
- 한동훈 "대선 출마 위해 당 대표 사퇴할 수 있어"
- 검찰, 10대 여학생 강제로 끌고 가려 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
- '읽씹' 논란에도 '어대한'…한동훈 45%, 羅+元+尹 30%
- 野 법사위원들, '尹 탄핵 청문회 증인 요구' 대통령실 항의 방문
- 정부, 민·관 합동 '대규모 재난 위험요소 개선TF' 출범
- 파타야 살인 공범 20대 영장실질심사 출석…'묵묵부답'
- 검찰, 文정부 노영민·김현미 압색…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