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엑셀로,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 대회서 총 7개 메달 수상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 엑셀로가 지난 6월20일부터 상주국제시합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스포츠 호스 전문기업 '엑셀로이콰인R&D센터'가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석코치인 팀엑셀로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290'과 함께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3위를 차지했다고 이석 선수도 '하자탱고'와 마장마술 A Class 통합2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석코치인 팀엑셀로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290’과 함께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3위를 차지했다고 이석 선수도 ‘하자탱고’와 마장마술 A Class 통합2위에 올랐다.
엑셀로이콰인R&D에서 훈련하고 있는 아마추어 및 유소년 선수들도 마장마술 부문에 참가하여 전원 입상했다.
김주영 선수는 퀴리나와 A클래스 동호인부 2위, B클래스 동호인부1위에 올랐으며, 김아린 선수는 하자탱고와 D클래스 동호인부 3위, 서아린 선수는 아쿠아마리나 그리고 다피라와 함께 각각F클래스 유소년Horse 통합 1위 2위에 올랐다.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와 호흡을 맞춘지 3년만에 이러한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그동안 열심히 임했던 훈련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이 영광을 까를로타290 마주님과 엑셀로이콰인R&D센터에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엑셀로 선수단은 국내 말 사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지원을 받으면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엑셀로 승마장에서 역량을 키워왔다.
이상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지하철 전역에 한국어 방송 “한국인 어서 오세요” 두 팔 벌려 환영하는 이곳 - 매일경제
- ‘축구계 여진구’ 황희찬,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커피차 쐈다 - 매일경제
- “김정은 손잡은 푸틴, 전혀 예상못했다”...부랴부랴 인태 동맹국 찾아나선 나토 - 매일경제
- “文정부때로 돌아간건가”...서울 집값, 5년10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 매일경제
- “가발은 죄 아니다”…조국, 한동훈 토론회 사진 올렸다 지워 왜? - 매일경제
- 최저임금 1만원시대 열렸다...내년 1.7% 오른 1만30원 - 매일경제
- “신호 무시, 역주행 택시 잡고보니 맙소사”…경찰, 자율주행 벌금 어쩌나 - 매일경제
- "내 배당금만 왜 늦나요" 증권사 문의 쇄도 - 매일경제
- 천만 유튜버 쯔양 협박 사건에 방심위도 ‘경고카드’ - 매일경제
- “국대출신 현역 야구 선수, 여친 있는데 임신·낙태 요구” 충격...제2의 허웅 사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