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엑셀로,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 대회서 총 7개 메달 수상 쾌거

2024. 7. 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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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엑셀로가 지난 6월20일부터 상주국제시합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스포츠 호스 전문기업 '엑셀로이콰인R&D센터'가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석코치인 팀엑셀로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290'과 함께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3위를 차지했다고 이석 선수도 '하자탱고'와 마장마술 A Class 통합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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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엑셀로 김준성 선수가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중인 모습. [사진제공 = 엑셀로이콰인R&D센터]
팀 엑셀로가 지난 6월20일부터 상주국제시합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룡장군배 전국 승마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스포츠 호스 전문기업 ‘엑셀로이콰인R&D센터’가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석코치인 팀엑셀로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290’과 함께 장애물 130cm 통합 일반부3위를 차지했다고 이석 선수도 ‘하자탱고’와 마장마술 A Class 통합2위에 올랐다.

엑셀로이콰인R&D에서 훈련하고 있는 아마추어 및 유소년 선수들도 마장마술 부문에 참가하여 전원 입상했다.

김주영 선수는 퀴리나와 A클래스 동호인부 2위, B클래스 동호인부1위에 올랐으며, 김아린 선수는 하자탱고와 D클래스 동호인부 3위, 서아린 선수는 아쿠아마리나 그리고 다피라와 함께 각각F클래스 유소년Horse 통합 1위 2위에 올랐다.

김준성 선수는 “까를로타와 호흡을 맞춘지 3년만에 이러한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그동안 열심히 임했던 훈련이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이 영광을 까를로타290 마주님과 엑셀로이콰인R&D센터에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엑셀로 선수단은 국내 말 사료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지원을 받으면서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엑셀로 승마장에서 역량을 키워왔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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