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첫 삽'…2026년 준공 목표

정준영 2024. 7.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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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설은 연면적 2천976㎡,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시설, 키즈카페, 장난감나라,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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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동 공공복합시설 조감도 및 투시도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총사업비 195억원을 들여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이 시설은 연면적 2천976㎡,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시설, 키즈카페, 장난감나라, 시설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산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순조롭게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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