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다시 태어나면 20대 ♥류수영으로, 그렇게 잘생기면 무슨 기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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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남편의 20대 시절을 그리워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하선은 게스트로 등장한 남편 류수영에 대해 "안 싸우면 다행이다. 저희 찐현실부부다. 가상으로 사는거 아니다"라며 "오늘 아침에 올블랙 입는다고 해서 제가 화이트로 맞춰 입었다"라고 밝혔다.
류수영은 "잘 보이려고 무지성으로 골랐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하선은 "전 류수영 씨로 태어나겠다. 20대 때 그렇게 잘생기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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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의 20대 시절을 그리워하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전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게스트로 등장한 남편 류수영에 대해 "안 싸우면 다행이다. 저희 찐현실부부다. 가상으로 사는거 아니다"라며 "오늘 아침에 올블랙 입는다고 해서 제가 화이트로 맞춰 입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부부 밸런스 게임으로 '다시 태어나면 박하선, 류수영'이라는 질문을 받고 서로를 꼽았다.
류수영은 "잘 보이려고 무지성으로 골랐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하선은 "전 류수영 씨로 태어나겠다. 20대 때 그렇게 잘생기면 무슨 기분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때 팬이기도 했고, 그 때 만나보고 싶더라"라며 남편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류수영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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