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호우 피해 복구에 예비비·긴급복지지원금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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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피해 복구와 호우피해 가정 학생지원을 위해 예비비와 긴급복지지원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날 김지철 교육감 주재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시설 피해 점검 현황과 복구 및 교육과정 정상운영, 피해학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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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학교 피해 복구와 호우피해 가정 학생지원을 위해 예비비와 긴급복지지원금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날 김지철 교육감 주재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급식실이 침수된 학교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과 소독을 시행하고 주거시설 침수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는 학습물품 지원과 상담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시설 피해 점검 현황과 복구 및 교육과정 정상운영, 피해학생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충남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해 44개교에 침수 및 토사 유입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170여 명의 학생 가정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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