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80대 여성 운전자 차량, 공원 산책로 진입…"부상자는 없어"

박양수 2024. 7.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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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32분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원에서 80대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공원 산책로로 진입해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차량은 근처 아파트 입구에서 나오면서 도로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해 공원 산책로를 따라 10m가량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산책로에 행인이 없었고, 운전자도 부상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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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원 산책로 진입한 차량. [부산경찰 제공]

12일 오전 10시 32분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공원에서 80대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공원 산책로로 진입해 나무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차량은 근처 아파트 입구에서 나오면서 도로 쪽으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해 공원 산책로를 따라 10m가량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산책로에 행인이 없었고, 운전자도 부상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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