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1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한미 '한반도 핵억제·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핵 작전 지침을 승인하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내년 최저임근 1만 30원…처음 1만 원 돌파 최저임금위원회가 진통 끝에 투표를 통해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7% 오른 1만 30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 1만 원대에 진입했지만, 인상률 1.7%은 2021년의 1.5%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습니다.
▶ 김성태 1심서 징역형…법정구속은 면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800만 달러를 지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은 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하면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 젤렌스키를 푸틴으로…바이든 거듭 말실수 잇딴 말실수로 미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푸틴이라고 소개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완주 의사를 고수했지만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또 잘못 부르고 말았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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